중국 돌아보기 상하이 와이탄 - 수저우 인천공항 2터미널 돌아보기 상해, 소주를 거치는 단기 출장, 이번부터는 2터미널을 사용한다. 회사 지정사가 여기서만 운영된다. 그리 사람은 많지 않아서 그런지 1터미널처럼 번잡하지도 않은 듯 하다. 처음 이 곳을 이용하는터라 서둘렀다만 상당히 여유가 있다. 출국 수속까지 30분이면 충분한 상황! 하여 남은 시간 동안 돌아보기로 하고, 4층에 있다는 홍보관을 찾아간다. 홍보관 입구가 활주로를 연상케 한다. 2터미널은 대한항공 전용같다. 죄다 하늘색 바탕에 태극 문양이다. 반대편에 홍보관, 시간이 일러서인가.. 눈으로만 즐겨야 한다. 약 10여분을 돌아보니 볼 것이 없다. 출국 심사를 하고 면세점을 돌아보기로 한다. 사실 면세점도 큰 관심거리가 없는..